[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정인화 광양시장은 19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광양제철소 등 기업 현장 방문 및 수출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동호안 규제 해소와 여러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현재 현행 법령상으로 광양 동호안 단지 내에 철강 관련 업종만 입지가 가능하여 이차전지 등 신산업 투자가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광양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중앙부처에 여러 차례 동호안 투자 관련 제도적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법령개정이 될 수 있도록 강력 건의해 왔다. 지난 2월 1일, 시는 국무조정실에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참석한 국무2차장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는 지난 21일 16시 시청 상황실에서 ‘구봉산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안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 TF팀 부서장과 사업 시행예정자인 김기준 (주)LF리조트 대표와 용역 관계자들이 참석한 보고회는 조성계획안에 대한 광양시의 사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구봉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2017년 호남 최대 규모의 LF스퀘어 지역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해 왔으며, (주)LF리조트가 광양시 황금·황길동 일원의 2,327,076㎡ 부지에 3,700억 원을
[서울시정일보 염진학 기자] 광양시가 대전환 시대에 코로나 위기 극복 등 시민 우선 시정을 펼쳐 민선 7기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8기를 착실하게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러한 의지 표명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지방선거에 따른 국가와 지역의 큰 변화가 예견되고, 전 세계적 코로나 장기화로 디지털 전환 가속과 기후 위기의 인류 생존 위협으로 탄소중립, 한국판 뉴딜, 전략적 신성장 동력사업 등 미래 생존을 위한 변화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대전환의 시기에 광양시는 ▲완벽한 일상 회복 ▲신속한 경제 활성화 ▲더 안전한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코로나19 극복과 광양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성과를 하나하나 만들고 있다.올해는 ‘더 활력있는 지역경제, 더 안전한 도시, 더 밝은 미래’를 시정 3대 목표로 설정해 ‘일자리·지역경제 회복, 미래 신산업과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는 ‘함께하는 변화 새로운 광양’ 실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광양시는 코로나19로부터 시민 건강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휴장한 광양와인동굴과 에코파크가 2월 27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광양와인동굴은 2017년 7월 ㈜나르샤관광개발이 폐터널을 세계 와인 전시·판매장, 인터렉티브존, 오브젝트 맵핑, 미디어 파사드 등을 조성해 광양의 새로운 명소로 탄생시킨 복합문화공간이다.연접한 에코파크는 갯벌, 암벽등반, 화석탐사 등 오감만족 체험이 가능한 전국 최초 동굴체험학습장으로 ㈜나르샤관광개발이 20억 원으로 구축해 2019년부터 운영했다.특히, 매직포레스트룸, 점핑, 동물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변화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하는 다각적인 관광정책을 수립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는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민선 7기 관광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관광 흐름 분석과 전망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시민과 관광객 체감 관광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내놨다.산, 강, 바다와 야간경관 등 광양의 우위 자원을 동력으로 소규모 맞춤형, 로컬·웰니스관광 등 코로나19로 바뀐 관광트렌드를 살려 수요 창출에 집중한다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인구정책 종합계획 수립 3년 차를 맞이해 올해는 ‘인구 유입과 유지’를 목표로 인구정책을 투트랙 방향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정책성과 평가와 인구영향 검토를 통한 전문가 자문 등으로 시책 추진의 내실을 기하고, 광양형 특화 전략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인구 유입과 유지’를 목표로 5대 과제 64개 사업 추진시는 전략별 인구정책 방향을 구체화해 5대 과제 64개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한다.분야별로 △생활하기 편안한 정주기반 확충(12개 사업)
[서울시정일보] 광양시가 광양관광의 새로운 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양관광 청사진을 차근차근 그려나간다. 시는 지난 1일 정현복 광양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관광의 밑그림이 될 ‘섬진강 뱃길 유람선 운항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에서는 광양만 컨테이너항에서부터 섬진포구까지 총 길이 24km 구간의 개발 여건 및 타당성을 분석하고 기본구상 및 계획, 투자유치전략, 사업성 분석과 타당성 조사 등을 수립한다.특히,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와 구봉산 권
[서울시정일보] 정현복 광양시장이 경자년 새해를 맞아 1월 3일(금) 시청 상황실에서 언론인을 초청해 2020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 7기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 핵심목표인 ‘아이가 행복하고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도시’ 등 7대 역점시책을 중심으로 시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그동안 추진했던 성과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 ▲2차전지 클러스터 구축 기반 조성 ▲세풍산